• 2023. 3. 6.

    by. Mrs. Pen 미세스펜

    반응형

    골프의 바른 스탠스와 자세의 그림

    우리는 모든 현상에는 원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을 잘 치는 방법과 항상 잘 치는 비법이 있을 것만 같습니다. 명쾌한 해답이 있을 거라 생각하며 노력합니다. 진정 골프가 신비로운 단 하나의 이유이자 우리를 끌어당기는 근본은 해답을 찾기 위한 여정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매우 과학적인 스포츠인게 골프이다는 생각이 자주 드는 요즘입니다.

    완벽한 스윙을 위한 스탠스

    보통의 체격 조건을 가진 남녀라면 누구나 영리한 연습을 통하여 그럴듯한 스윙을 만들 수 있습니다. 기술적인 부분이라고는 이를 풀어내는 방법밖에 없는데 모든 동작의 이면에는 명확한 목적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처럼 포괄적인 골프의 기본기 가운데 첫 번째는 당연하게 올바른 그립이 중요합니다. 그리도 두 번째 기본은 스탠스와 자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스탠스를 단순히 타깃 방향을 향해 정렬하는 스윙의 사전 동작 정도로 생각하는 편이 많습니다. 샷의 방향 설정이 스탠스의 목적 가운데 하나임은 확실합니다. 하지만 스탠스에는 훨씬 더 중요한 다른 기능이 있습니다. 스윙을 잘하려면 힘과 조절 능력이 적절히 결합되어야 하는데 스탠스는 이를 위한 준비 단계와 같습니다. 우리는 스탠스를 통해서 스윙과정에서 균형을 유지할 수 있고, 근육이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준비하며, 스, 윙에 쏟는 모든 에너지가 최대의 힘과 통제력을 가질 수 있도록 응집하게 됩니다. 

    클럽의 무게감을 느껴라

    훌륭한 선수들의 스탠스를 살펴보면 그들이 발과 무릎, 어깨의 개별 움직임을 최소화한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러한 모습이 긴장에 따른 빈 몸짓이라고 오해할 수 있으나 잘못된 생각입니다. 정적이고 고정된 자세를 만들기 위한 사전 단계도 아닙니다. 그 행동은 스윙에 필요한 모든 요소가 균형을 이뤘는지, 본격적인 스윙 동작에 들어갈 준비가 되었는지를 몸소 느끼게 하는 동작입니다. 골퍼들은 샷을 준비하기 위해 공 앞에 서면 가정 먼저 클럽 페이스를 타깃 방향에 정렬합니다. 그전에 그립을 올바르게 쥐고 있어야 하며, 캐디백에서 클럽을 꺼낸 순간부터 클럽의 무게감을 느끼고 있어야 합니다. 클럽 페이스가 타깃 방향에 맞춰지면 뒤이어 본격적으로 공을 치기 위한 자세를 잡습니다. 발과 다리, 몸과 팔, 손의 위치를 잡는 것입니다. 

    상호 유기적인 자세

    양발은 얼만큼 벌려야 할까요? 가장 기본적인 원칙으로 5번 아이언 샷을 기준으로 보면 양발은 어깨너비만큼 벌립니다. 5번 아이언보다 로프트 각도가 높은 클럽이라면 양발의 간격을 좁히고, 롱 아이언이나 우드를 잡았다면 어깨너비보다 간격을 넓힙니다. 대부분의 골퍼들은 양발 간격을 너무 좁게 만드는 경향이 있는데 적당히 양발을 벌리는 편이 훨씬 나을 것입니다. 마찰력을 높이고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견고한 지지기반이 되며 스탠스를 좁게 섰을 때보다 어깨가 펴지고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른발을 비구선(공과 목표점을 잇는 가상의 직선)과 직각으로 놓고, 왼발은 4분의 1만큼 왼쪽으로 돌리는 것이 기본 스탠스입니다. 올바른 스탠스는 골반이 적정선 안에서 최대한 회전하되, 지나치게 돌아가지 않도록 돕습니다. 기본 스탠스를 정확하게 갖춘 상태에서 골반을 끝까지 회전했을 때, 벨트 버클은 닫힌 오른쪽 엄지발가락을 바라봐야 합니다. 왼발의 위치가 정확하다면 온 힘을 끌어내 공을 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될 경우 모든 에너지는 온전히 볼에 전달됩니다. 

    반응형